누군가는
"누군가는 공군의 정문을 지켜야 한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다."
공군 군사경찰 특기학교에 붙어있던 문구이다.
'누군가는' 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남았다.
내가 아니여도 된다. 그럼에도 내가 한다.
누군가는 해야하기 때문에, 그냥 내가 한다.
삶에서 이런 자세를 유지하려 노력하자.
원대한 비전, 탁월한 재능, 좋은 배경 같은 건 사실 중요하지 않다. 오늘도 세상이 돌아가는 건 누군가가 해야할 일을 누군가가 기꺼이 하기 때문이다.
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