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포드 5
1. 내 생각으로는 사업은 이제 조직이 아니다. 함께 일을 하기 위해 모인 것이지, 서로에게 편지나 쓰자고 모인 것이 아니다.
2. 개인이나 부서 간에 우호관계를 쌓자고 회의를 할 필요는 없다. 같이 일을 하려면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법도 없다. 동료애가 지나치면 오히려 더 안 좋을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덮어주게 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행동은 서로에게 다 해롭다.
3. 포드 공장과 기업에는 조직도, 어떤 지위에 따르는 특정 업무도, 직함도 거의 없고 회의도 없다.
4. 우리는 각 개인이 책임을 지게 한다. 노동자는 자기 일에 대해 온전히 모든 책임을 진다. 감독조수는 자기 밑의 노동자들을 책임진다. 직장은 자기 그룹을 책임진다. 부서장은 부서를 책임진다. 공장장은 공장 전체를 책임진다. 모두가 자기 영역에서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나는 말하자면 '공장장'이다. 공식 직함 따위는 없다. 한 사람이 공장을 책임진다.
5. 직함도 없고 권한의 한계도 없으므로 관료주의의 문제도 없다. 어느 노동자든 누구에게나 가서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관습이 아주 잘 정착되었기 때문에 노동자가 자기를 건너뛰고 곧바로 공장장에게 가더라도 상처받지 않는다.
6. 우리를 지휘할 수 있는 것은 일 뿐이다.
- 헨리 포드, 《My Life and Work》 중에서